세부, 마카오 및 오키나와 등 20일~3월 28일 항공편 대상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는 겨울철 인기 휴양지를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에어 이날부터 3월 28일까지 운항하는 인천~세부ㆍ마카오ㆍ오키나와, 부산~세부ㆍ오키나와 등 총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선별 왕복 최저 운임은 인천~세부 27만300원, 인천~마카오 20만9400원, 인천~오키나와 13만800원이며 부산에서 출발하는 세부 노선은 24만5300원, 오키나와 노선은 19만5800원부터다. 다만 설 명절 연휴 기간은 제외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겨울철 따뜻한 도시로 떠나는 여행객이 많을 것"이라며 "추위를 잠시 잊고 휴양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