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테팔ㆍ해피콜 등 주방용품 최대 50% 할인

입력 2020-01-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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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17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주방용품 대전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설을 맞아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주방용품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27일까지 주방용품 26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테팔과 해피콜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팔 이모션 프라이팬 세트(20·24㎝, 3만9900원) △해피콜 인덕션&그릴 세트(5만9900원) △테팔 압력솥 4ℓ(6인용, 4만9500원) 등 테팔과 해피콜 등이 있으며 해당 브랜드 상품을 5만ㆍ7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5000원ㆍ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상품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시그니처 핑크 인덕션 냄비(9900원) △시그니처 프라이팬&웍 세트(28·28㎝, 2만9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핑크 인덕션 프라이팬은 미국 위드포드사의 자일란 코팅을 적용해 식재료가 달라붙는 현상이 적고 손잡이에는 논슬립 코팅을 입혀 그립감이 우수하다.

이 밖에도 많은 양의 전을 한 번에 부칠 수 있는 홈플러스의 가전 PB(자체상표) 상품인 일렉트리카 전기 프라이팬(5만9900원)도 기획 상품으로 내놨다. 또 락앤락, 글라스락 등 명절 음식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각종 밀폐용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포트메리온, 코렐 등 브랜드 식기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박혜영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많은 가족이 모이는 설날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새로 구매하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유명 브랜드 상품과 함께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이 강점인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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