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애경산업 “뉴트로 감성부터 안심 성분까지 담은 선물세트”

입력 2020-01-16 18:25

박미선 기자 on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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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깨끗 에디션, 거품 색 변화로 손 씻기 적정 시간 알려줘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설을 맞아 개인위생을 위한 선물세트부터 뉴트로 감성 및 차별화된 성분을 담은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향기 깨끗 에디션

‘향기 깨끗 에디션’ 선물세트는 손씻기 적정시간 30초 동안 거품 색이 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랩신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를 담은 선물세트다. 여기에 싱그러운 플러워 향을 담은 샤워메이트 바디워시와 비누를 담아 바디세정을 위한 제품들로 구성돼 젊은 세대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케라시스 퍼퓸 에디션’은 원조 퍼퓸 샴푸 케라시스의 ‘러블리데이지 퍼퓸 샴푸’ 등 총 3가지 향의 샴푸와 퍼퓸 트리트먼트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국내외에 잘 알려진 ‘엘레나 제임스’(YELLENA JAMES)의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제품에 담았다.

▲헵번 뉴트로

뉴트로 감성을 담은 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헤어&바디 에디션’ 선물세트는 세기의 연인이라 불리는 오드리 헵번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한 선물세트로, 오드리 헵번의 생전 명언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옮겨 우아한 디자인을 담았다. 오드리 헵번의 영화를 보고 자란 중장년층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선물로, 젊은 층에게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선물하기 좋다.

꼼꼼하게 성분을 따지는 분들을 위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담은’ 선물세트는 ‘농협’과 함께 만든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특히 검정콩, 신안 천일염, 제주 알로에 등 농협조합원들이 직접 수확한 농작물을 자연유래추출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생각’ 선물세트는 투명한 용기에 전성분을 공개하고 걱정되는 성분을 배제한 선물세트다. 온 가족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주방세제로 구성됐다. 특히 샴푸와 바디워시는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고, 주방세제는 성분의 함량을 용기에 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성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선물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