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진 공예작가 발굴 나선 렉서스 코리아

입력 2020-01-13 17:34수정 2020-01-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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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시상식 개최

▲렉서스 코리아가 국내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수상자 박정근ㆍ이동주ㆍ김민욱ㆍ권중모 작가, 렉서스 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 렉서스 코리아: 김준식 차장. (사진제공=렉서스 코리아)

렉서스 코리아는 잠실에 자리한 브랜드 숍 '커넥트 투'에서 국내 공예 분야의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Lexus Creative Masters Award)’ 시상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본 프로그램의 올해 주제는 ‘감각(Senses)’으로, 응모된 총 279개 작품 가운데 권중모, 김민욱, 박정근, 이동주 작가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 4인에게 각각 1000만 원의 제작지원비를 전달했다.

당선작은 추후 전문 심사위원단의 멘토링을 거쳐 ‘렉서스 에디션’으로 제작되며, 3월 열리는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의 이병진 상무는 “응모해 주신 작품에서 작가들의 확고한 신념과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의 멋진 고집과 열정에 대해 큰 박수를 보낸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이러한 철학을 가지고 작품활동에 매진하는 젊은 장인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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