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한샘은 7일 9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67% 상승한 7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샘의 4분기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던 전기보다 영업이익이 1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이어진 중국 구조조정에 따른 자회사 적자 축소 등이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실적 회복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대리점 채널의 점당 매출 증가와 패키지 판매 확대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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