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문재인 대통령 “국민께 보답하는 한해 되겠다”

입력 2019-12-31 18: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신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희망을 품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한다”며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밝고 더 행복한 새해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국민과 함께 희망을 품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한다”며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밝고 더 행복한 새해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웃을 사랑하고 정의를 실천하는 따뜻하고 뜨거운 국민이 있어 늘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2020년, 국민께 보답하는 한 해가 되겠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며 소중하게 틔워낸 변화의 싹을 새해에는 확실한 성과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함께 잘 사는 나라,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