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59.0/1159.5, 0.65원 하락..위험선호 지속

입력 2019-12-3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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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계속되면서 위험선호 현상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9.0/1159.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6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61.5원) 대비 0.6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4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178달러를, 달러·위안은 6.992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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