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입국 후 근황에 팬들 촉각…팬카페 회원수 5만명↑

입력 2019-12-29 16:57수정 2019-12-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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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WE클리닉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양준일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최근 한 피부과 병원 인스타그램에는 양준일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양준일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뽀얀 물광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밝은 미소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양준일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하루하루가 꿈만 같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양준일은 팬들의 행복 기운을 모아 받은 듯, 며칠 새 더 젊어진 동안 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양준일 근황 궁금했는데", "30대라고 해도 믿겠다",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양준일 부인", "빨리 팬미팅에서 만나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제1의전성기를 맞은 양준일은 오는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2019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후 4시, 8시 두 차례에 걸쳐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과 그동안의 회포를 풀 것으로 보인다. 팬미팅 사회는 박경림과 김이나 작사가가 맡는다.

양준일은 유튜브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90년대 지드래곤, 시대를 앞서간 천재 가수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팬카페 회원 수는 지난 6일 JTBC '슈가맨3' 출연 이후 7000명에서 5만4000명을 넘어섰고, JTBC는 양준일의 특집 방송까지 기획하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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