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전력화 장비에 대한 정비 지원능력 및 안정적 운용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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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는 지난 26일 방위사업청과 체결한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3차 양산 계약과 이번 창정비 요소개발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용량 무선전송체계에 대한 양산과 함께 창 정비 체계를 개발해 우리 군에 공급하게 된다.
창 정비 요소개발 사업의 계약금액은 총 175억 원으로 2023년 개발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에 대한 우리 군의 신속한 정비 지원능력 확보와 함께 장비의 총 수명주기를 고려한 안정적인 정비지원이 가능하도록 시험 장비 및 정비 장비, 작업요구서, 군수지원분석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휴니드 신종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술통신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사업을 창출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더욱 집중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