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61.3/1161.6, 0.95원 하락..미중 1단계 합의 서명 임박

입력 2019-12-2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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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7거래일째 하락했다. 미중간 1단계 무역합의와 관련해 조만간 서명할 것이라는 뉴스가 영향을 미쳤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1.3/1161.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5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63.9원) 대비 0.9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3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091달러를, 달러·위안은 6.995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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