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최지우, 40대 나이는 숫자일 뿐…"母 꿈은 이루어진다"

입력 2019-12-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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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임신, 내년 5월 출산 예정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결혼 연령이 늦어지는 추세 속에서 40대 나이 여성 연예인들의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최지우가 임신 사실을 전한 것도 그런 맥락에서 반가운 소식이다. 함소원에서 최지우까지 불혹 나이의 여성 연예인들의 엄마되기에 대해 정리해 봤다.

방송인 함소원은 지난해 12월 43살의 나이로 딸을 출산한 바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생생히 전해진 그의 출산 소식은 늦은 나이에 전한 경사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배우 최지우의 임신 소식이 팬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것도 그래서다. 올해 나이 45살인 최지우는 내년 5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다. 2018년 3월 결혼한 그가 2년이 채 안돼 임신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건강한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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