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31일 첫 팬미팅 위해 귀국…위엔터테인먼트와 손잡나?

입력 2019-12-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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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8시 하나티켓서 단독 예매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가수 양준일이 첫 공식 팬미팅을 위해 귀국한다.

양준일은 31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9 양준일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개최한다.

양준일의 이번 팬미팅에는 위엔터테인먼트가 공연 주관사로 함께 나설 예정이다.

양준일은 유튜브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다고 최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그는 온라인상에서 세련된 노래와 파격적인 안무, 시대를 초월한 패션 스타일로 '탑골 GD' 등으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한편, 양준일의 공식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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