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삼성출판사, 자회사 예비유니콘 선정에 ‘上’…컨버즈 이틀째 급등

입력 2019-12-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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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상한가 종목들. (자료=한국거래소)

12일 국내 증시에서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삼성출판사는 자회사 스마트스터디의 예비 유니콘 기업 선정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2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출판사는 스마트스터디 지분 22.39%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앞서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추가로 14개 기업을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지정해 775억 원을 지원하는 특별보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된 스마트스터디는 핑크퐁, 아기상어 등의 콘텐츠로 95개국에서 유아교육 앱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평가받는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의 상장 유지 결정으로 11일부터 거래 재개한 컨버즈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올해 3월 말 감사의견 비적정설이 제기된 컨버즈에 조회 공시를 요구하면서 이 회사의 주권 거래를 정지했다. 이후 컨버즈는 2018사업연도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임을 공시하면서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게 됐다. 하지만 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가 상장 유지 결정을 내리면서 거래 재개했다.

외에 에이치엔티(22.54%), 금호전기(21.48%), 한국큐빅(21.19%) 등도 이날 급등했다.

에이치엔티는 글로벌 기업 ‘웨이모(Waymo)’의 숀 스튜어트 최고사업책임자(CBO)를 미국 자회사의 사내이사로 영입했다는 소식에 급상승했다. 숀 스튜어트는 2002년 익스피디아 그룹 지역관리 본부장을 시작으로 여행 자문 회사인 제트세터(Jetsetter)의 최고경영자(CEO), 에어비엔비 글로벌 대표를 거쳐 구글X 자율주행개발부 이사와 구글 웨이모 CBO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반면 대양금속(-11.78%), 코센(-10.94%), 맥스로텍(-10.23%) 등은 이날 10% 이상 가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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