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맞아 무와 배추 등 김장채소류 가격이 폭등해 가계부담이 커지고 있다. 2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1월 무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67.4% 상승했으며, 배추도 같은 기간 56.6% 올랐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무와 배추 등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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