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 이름은 코넌, IS 수괴 잡은 ‘영웅견’이죠”

입력 2019-11-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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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맨 왼쪽)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마이크 펜스 부통령(왼쪽에서 두 번째), 부인 멜라니아 여사(맨 오른쪽)와 함께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군견 ‘코넌’을 깜짝 공개했다. 코넌은 지난달 26일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제거 작전에 투입돼 혁혁한 공을 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넌을 소개하면서 “지금은 아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개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념식을 열어 코넌에게 메달과 명패, 인증서를 수여했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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