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센트랄모텍, 상장 이틀 연속 상한가

입력 2019-11-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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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모텍이 상장 첫날과 둘째 날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센트랄모텍은 26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2960원(29.78%) 오른 1만2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매수 잔량으로 600만 주 이상이 쌓여 있다.

센트랄모텍은 지난 1994년 설립돼 변속기 부품을 포함한 정밀가공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해온 업체로 최근에는 경량화 제품인 알루미늄 컨트롤 암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경량화 부품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볼스크류’와 ‘알루미늄 컨트롤 암’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한다. 2018년 말 기준 매출액 2263억 원, 당기순이익은 37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1083억 원과 당기순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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