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태국어, 패턴으로 '쉽게 배우는 태국어' 인강 론칭

입력 2019-11-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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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원스쿨)

시원스쿨 태국어는 주요 패턴과 문장을 활용해 태국어 회화를 쉽게 배울 수 있는 ‘100 패턴 태국어’ 강의를 13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100 패턴 태국어’는 현지에서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100개의 패턴, 200개의 문장으로 구성된 강의다.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기본 패턴과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할 수 있는 시제 단어, 가정형 등 실용적인 내용만을 담아 쉽고 빠르게 태국어 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한다.

태국어는 어려운 언어로 느껴지지만 모든 문장을 패턴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시제에 따른 어형 변화가 없다. 이에 ‘너무 ~하다’, ‘그다지 ~지 않다’, ‘~라고 생각하다’ 등 자주 쓰이는 패턴을 알면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 걱정하는 것보다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고 시원스쿨 태국어는 전했다.

특히 강의는 낯선 태국어 문자를 몰라도 공부할 수 있도록 모든 태국어에 한글 독음을 표시했다. 태국어 문자를 외우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학습자들을 위한 선택이다.

매 강의 마지막에는 당일 배운 패턴들을 모두 사용해 대화를 나누는 복습 대화문을 제공한다. 대화문을 통해 배운 것을 한 번 더 소리 내어 말할 수 있게 되고, 여러 상황에서 필요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시원스쿨 태국어 관계자는 “100개의 패턴, 200개의 문장을 익히고 나면 희망, 걱정 등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른다”며 “핵심 패턴을 익히면 태국인과의 실제 의사소통에서도 원활한 말하기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시원스쿨 태국어는 홈페이지 신규 회원가입 시 웰컴 키트로 △무료 체험권 △패키지 1만 원 할인 쿠폰 △태국어 미니북 3종을 모두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원스쿨 태국어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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