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65.9/1166.1, 5.85원 상승..트럼프 미중 합의 서명 임박

입력 2019-11-13 07: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간 1단계 무역협상 합의 서명이 임박했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5.9/1166.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60.8원) 대비 5.8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9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008달러를, 달러·위안은 7.007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