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은 2015년 선보인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의 누적 사용 건수가 9800건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월평균 사용 건수가 300만 건임을 고려하면, 이달 중 누적 건수 1억 건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나멤버스는 자유로운 교환과 포인트 현금화로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가입 고객은 1000만 명에 달한다. 멤버스 포인트인 ‘하나머니’는 출시 후 4년간 약 5300억 원이 사용됐다.
하나금융은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한다. ‘하나멤버스’ 앱에 접속해 본인의 ‘하나머니’ 포인트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면 최대 100만 원의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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