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한화생명, 일반암부터 소액암까지 재발 보장 확대 ‘스페셜암보험’

입력 2019-10-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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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소액암의 보장을 강화한 ‘스페셜암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자 고객 최접점에서 활동하는 설계사들에게 설문을 진행해 만든 상품이다. 또한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재보험사와 기획 단계부터 협업했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암(간암, 위암, 폐암 등)의 10% 수준으로 보장하던 기타피부암, 초기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을 각각 일반암 수준으로 보장을 강화한 것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위험률을 개발해 금감원에서 인가를 받은 ‘재진단소액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보장특약’은 재진단 소액암이 발생하면 2년 후부터 2년에 1회씩 특약 가입금액의 50%만큼 보장한다.

이는 기존 상품에서 ‘재진단암보장특약’이 일반암 재발만 보장했던 것에서 재발 소액암까지 보장을 한층 확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은 납입면제 범위도 확대했다. 일반암은 물론 기존에 납입면제 범위에 없던 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직·결장암 및 초기 이외의 갑상선암도 발병 이후 납입면제가 가능해졌다. 납입면제가 되면 남은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가 면제된다.

이 상품의 가입 연령은 만 15세~80세다. 주계약은 최초계약 20년 만기이며 만기 후 20년마다 갱신하여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40세 남자, 주계약 가입금액 2000만 원, 소액질병보장특약(갱) 가입금액 2000만 원, 암사망보장특약(갱) 1000만 원, 전기납으로 가입 시 월보험료는 2만2050원이다. 여성은 동일한 조건으로 2만71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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