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제3회 차이랑 중국어' 유튜브 1분 말하기 대회 개최

입력 2019-10-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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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고다)

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이 ‘제3회 차이랑 중국어 유튜브(YouTube) 1분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다음 달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개인전은 자유 주제로, 1분 분량의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단체전은 2~4인이 차이랑 스토리북 교재의 에피소드를 활용한 상황극을 3분 분량으로 촬영해 지정된 해시태그와 유튜브에 게시하면 된다.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태블릿 PC를 포함해 하반기에 열리는 중국어 캠프 참가비 100만 원을 지원해준다. 개인전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파고다교육그룹이 운영하는 유튜브 인기 중국어 채널 ‘진짜 중국어’ 촬영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개인전 22명과 단체전 6팀을 최종 선발해 시상한다. 개인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수여한다. 부상으로는 △대상 1명(태블릿 PC 및 중국어캠프 참가비 100만 원) △최우수상 2명(문화상품권 각각 10만 원) △우수상 3명(문화상품권 각각 5만 원) △장려상 6명(문화상품권 각각 3만 원) △입선 10명(문화상품권 각각 1만 원)을 증정한다.

단체전은 △1위 1팀(문화상품권 10만 원) △2위 1팀(문화상품권 7만 원) △3위 1팀 (문화상품권 5만 원) △우수상 3팀 등 총 6개 팀에 상장 및 메달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차이랑에서 제작한 에코백을 증정한다.

박경수 파고다교육그룹 FC사업부장은 “이번 대회에는 유튜브 플랫폼의 특성을 감안해 흥미 요소를 심사에 추가했다”며 “1회부터 이번 3회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에는 오프라인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이랑 중국어가 주최하는 ‘제3회 차이랑 중국어 유튜브 1분 말하기 대회’의 참가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차이랑 홈페이지 또는 본사 및 관할 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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