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자산 채권 투자 연초 이후 11.5% 수익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로 인해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이에 KB증권은 전 세계 투자등급 실물자산 채권과 하이일드 실물자산 채권 간의 적극적인 자산 배분을 통해 다양한 금리 사이클에서 양호한 성과를 기대할 수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를 추천하고 있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전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한다. 실물자산 채권이란 인프라, 부동산, 천연자원 등을 소유 또는 운영하는 기업이나 실물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발행한 투자등급 회사채, 하이일드 회사채 및 대출채권을 말한다.
실물자산 채권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 등으로 인해 일반 회사채 대비 부도율은 낮고 회수율은 높은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및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인프라, 부동산 등 실물자산으로부터 창출되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기존 회사채나 하이일드 펀드 대비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교적 높은 인컴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도 부각되고 있다. 글로벌 금리가 낮아지고 채권 기대수익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2018년 6월 27일 국내 설정 후 A클래스를 기준으로 설정 이후 수익률 8.30%, 연초 이후 수익률 11.52%를 달성하고 있다.
펀드 운용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300조 원 이상의 실물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담당한다.
신긍호 IPS본부장은 “최근 높아진 변동성으로 주식, 채권의 전통자산보다는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대체자산 성격의 실물자산 채권에 투자하는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 역시 우수한 성과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투자 상품으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