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취업역량 강화에 힘쓰는 ‘청년이음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9-10-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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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 MJ대학일자리센터에서 주관한 ‘예일디자인고등학교 청년이음프로그램’ 행사가 15일 예일디자인고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명지대 MJ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인력 활용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역거버넌스 프로그램인 ‘청년이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 중인 예일디자인고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수화 강사가 ‘컬러 및 면접 이미지메이킹 특강’을 진행했으며, 육진아 강사가 '멀티플랫폼시대의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마케팅 콘텐츠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예일디자인고 학생은 “마케팅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이 굉장히 유익했으며 취업 준비를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며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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