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가 증권사의 하반기 실적 증진 전망 속에 장 초반 강세다.
제노레이는 14일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54%오른 1만8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금융투자 안주원 연구원은 “회사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한 152억 원, 영업이익은 117.8% 증가한 38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메디컬 주력 장비인 ‘C-ARM’은 지난 2017년 출시한 프리밍머 제품 오스카 클래식을 중심으로 매출액 증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에는 매출액 200억 원을 상회하고 영업이익도 49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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