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 개설

입력 2019-10-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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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11월 19일부터 ‘해외채권 투자분석’ 집합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다.

‘해외채권 투자분석’ 과정은 업계 전문가들의 해외채권 투자사례 교육을 통해 직접투자 포인트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국내 투자기관의 해외채권투자 종사자, 금융투자회사의 해외채권 운용역 등을 대상으로 선진국 채권시장 현황, 이머징 마켓 국가별 채권투자 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국내 및 해외채권 투자전략을 활용한 효율적 포트폴리오 구성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8일간 3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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