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본격적인 가을날씨에 서울 최고 22도…강원영동 등 곳곳에 비

입력 2019-10-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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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국 곳곳이 흐리고 일부지역에 비가 예보됐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63아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에 구름이 가득한 모습.(뉴시스)

토요일은 5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17∼26도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20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제주 20도 △울릉도·독도 18도 △백령도 13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3도 △대구 25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부산 26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20도 △백령도 16도 등이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경상도에는 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5일 오후 3시 전후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 영동에는 4일 오후 9시께부터 5일 오후 9시께까지, 경북 북부 내륙과 경상도 동해안에는 5일 정오께부터 자정께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강원 영동 북부에는 20∼60㎜가량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는 5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아침 기온은 7∼17도, 낮 기온은 17∼24도로 더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6일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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