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LG화학)
LG화학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LG화학은 대학생들과 더 친숙하게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 대학생들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4회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최종 소비자 대상 LG화학 제품에 대한 홍보영상’으로 참가자들은 CF, 언박싱(unboxing), 웹드라마, 패러디, 홈쇼핑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영상을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영상 콘텐츠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으로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이달 20일까지다.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LG화학 내부 전문가 및 외부 전문가가 모여 본선, 결선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수상작은 11월 8일 발표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1개 팀에는 상금 500만 원과 HS애드 인턴십 기회(2명)를 제공한다. 최우수상 2개 팀에는 상금 각 200만 원, 우수상 2개 팀에는 상금 각 100만 원, 인기상 6개 팀에는 상금 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성환두 LG화학 홍보담당 상무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작품과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젊은 세대와의 교감을 늘리고 친숙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