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카골드로 일상 속 행복을 채우세요”

입력 2019-09-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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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면 자연스럽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난다. 바로 ‘커피 한 잔의 여유’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노란색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다. 1989년 탄생해 올해 서른 살이 된 맥심 모카골드는 30년간 소비자들의 삶과 함께하며 작지만 소중한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올 가을에도 맥심 모카골드로 일상 속 여유와 행복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커피믹스는 커피와 크리머, 설탕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방습포장의 일회용 제품으로 동서식품이 지난 1976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휴대가 간편하고 보관이 쉬운 점, 언제 어디서든지 더운 물만 있으면 손쉽게 타서 마실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우리나라 고유의 커피문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동서식품은 부단한 연구개발을 통해 1989년 풍부한 향의 부드러운 커피인 맥심 모카골드를 출시했다.

맥심 모카골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만드는 황금비율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 줄곧 커피믹스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동서식품은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엄선해 오랜 기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도출한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냈다.

동서식품은 가을을 맞아 30년의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의 곁을 지켜온 맥심 모카골드의 따뜻함을 담은 신규 TV광고 ‘커피 이즈 골드(Coffee is Gold)’ 두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2월 선보인 모카골드와 함께하는 일상의 순간을 담은 TV광고 ‘커피 이즈 골드’의 후속편으로 맥심 모카골드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커피 한 잔의 행복과 여유’라는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광고는 한 평범한 여성의 인생을 따라가며 시작한다. 귀여운 아이였을 때부터 힘든 고3 수험생활, 풋풋함으로 가득했던 대학시절과 활기찬 사회 초년생 시절을 거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 삶의 여러 순간에 함께한 것은 맥심 모카골드다. 맥심 모카골드 한 잔이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휴식을 선물하며 그녀의 일생과 함께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잔잔한 감동을 자아낸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모카골드가 30년 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올 수 있었던 비결은 동서식품의 커피 기술력뿐만 아니라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행복’을 전달하고자 노력한 진심이 통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커피의 맛과 향에 집중해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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