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물백신주, 아프리카돼지열병 수혜...‘20% 급등’

입력 2019-09-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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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100%에 이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 발병하면서 동물백신주가 장 초반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이글벳이 전일 대비 29.43%(2410원) 급등한 1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진비앤지(20.85%), 진바이오텍(16.56%), 제일바이오(15.53%), 대성미생물(13.67%) 등 동물의약품 업체들이 상승세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에 생석회가 사용될 것이라는 기대에 생석회 제조업체인 백광소재(22.51%), 구제역 방역 특허를 보유한 체시스(29.93%)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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