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뭉치지 않는 신개념 ‘하기스 매직컴포트’ 출시

입력 2019-09-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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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매직컴포트 기저귀팬티.(사진제공=유한킴벌리)
▲얇고 유연한 매직컴포트 기술력.(사진제공=유한킴벌리)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가 창립 50주년(2020년 3월 30일)을 앞두고 더 얇고, 더 가볍고, 뭉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신개념 아기기저귀 ‘하기스 매직컴포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하기스 매직컴포트’는 유한킴벌리가 20개월간의 연구와 혁신기술을 접목해 탄생시킨 아기기저귀로, 초박형 씬테크(Thin Tech) 코어 기술을 적용하여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약 40%(흡수층은 50%) 더 얇으면서 가볍고, 국제 특허를 출원한 5중구조의 코어흡수층으로 더 개선된 흡수속도와 역류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하기스 매직컴포트’ 기저귀는 신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한 7465명의 아빠, 엄마가 혁신 조건으로 제시한 더 얇은 두께, 뭉치지 않고 부드러운 유연성, 그리고 공기 감촉의 가벼움을 기술로 구현해 낸 제품이다. 씬테크 코어구조가 두께를 40%나 줄였지만, 흡수속도와 역류방지 기능은 더 강력해졌다. 아기들의 평균 소변량인 80ml의 6배가 넘는 흡수력(자사 4단계 제품기준)을 제공하고, 앉아 있거나 엎드려 있는 상황에서의 흡수속도가 기존 제품 대비 25% 이상 향상되었으며, 역류량 또한 약50% 줄여 극강의 보송함을 제공한다. 또한 흐트러짐 없는 흡수층과 유연한 디자인으로 월등하게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솜층 뭉침 현상’까지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하기스 매직컴포트’ 기저귀는 더 높은 안심감을 기대하는 부모님들의 요청을 반영해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원료로 사용되는 모든 펄프는 FSC 지속가능산림 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사용했다.

유한킴벌리는 “1983년 국내 최초로 위생 기저귀를 선보인 이래로 지난 35년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이끌어 주신 하기스 소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하기스 매직컴포트’는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코튼커버’와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중국 자유무역시장 등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도 큰 역할을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신개념 아기 기저귀 ‘하기스 매직컴포트’는 테이프형과 팬츠형 2종류가 출시됐으며, 전국 주요 온라인 채널 및 대형마트, 하기스 유아동 쇼핑몰 ‘맘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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