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살 땐 ‘BC카드’...최대 50% 현장할인 혜택

입력 2019-09-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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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BC카드
BC카드는 8일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C카드 고객이라면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선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AK플라자 등 대형할인점과 백화점에서 BC카드로 추석선물세트 등 행사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50% 현장할인 혜택 또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스타벅스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이나 사이렌오더를 이용해 BC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혜택은 카드 1장당 1회 제공된다.

아울러 주유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SK네트웍스의 MOST 애플리케이션에서 BC카드로 3만 원 이상 주유비를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12일부터 15일이며 혜택은 고객 1인당 1회 제공된다.

놀이공원과 워터파크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30일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현장에서 ‘페이북 QR결제’로 주·야간 입장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입장권을 한 장 더 제공한다. 이 밖에 애플 ‘앱스토어’, ‘애플 뮤직’, ‘아이클라우드’ 이용 요금을 BC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회사 넥슨에서 BC카드로 게임 캐시를 5만 원 이상 충전하는 선착순 3600명을 대상으로는 5000 캐시 추가 충전해 준다.

김진철 전무는 “BC카드 고객 모두가 풍족한 마음으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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