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1심 유죄

입력 2019-09-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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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조현준 회장의 3억7419만 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가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 판결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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