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첨단소재, 정부 탄소섬유 육성 의지에 급등

입력 2019-08-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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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가 정부의 탄소섬유 육성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효성첨단소재는 21일 9시 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50% 오른 1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효성은 11.72%오른 9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효성첨단소재 공장을 방문해 탄소섬유 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가 되기 위해선 핵심소재의 특정국가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며 탄소섬유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뜻을 내비쳤다.

효성그룹은 앞으로 10년간 탄소섬유 산업에 총 1조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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