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LS네트웍스 채권 세전 연 3.15% 판매

입력 2019-08-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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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LS네트웍스 채권을 세전 연 3.15%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LS네트웍스의 제65회 무보증사채의 만기는 2021년 1월 19일로, 연 수익률은 세전 3.15%이다. 신용등급은 BBB+ 안정적이다.

LS네트웍스의 사업부문은 △브랜드(프로스펙스, 몽벨) △유통(승용차, 바이크 수입판매 등) △임대(LS용산타워 등)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LS네트웍스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돼감에 따라 비경상적 자금소요 없이 임대사업을 중심으로 영업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키움증권에서 1만 원 단위로 매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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