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지역 아동 48명과 영화 관람
▲31일 한국동서발전의 시원한 영화 피크닉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31일 충북 음성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2곳을 대상으로 ‘시원한 영화 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음성지역아동센터, 청보리지역아동센터 아동 48명과 함께 음성혁신도시로 이동해 점심식사 후 영화 ‘레드슈즈’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이뤄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센터 아동들이 방학을 보다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가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음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올해 3월 음성지역 전담봉사단인 ‘햇살愛 봉사단’을 발족하고 지역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