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3조1000억…직전반기 대비 5.6%↑

입력 2019-07-23 09: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3조1000억 원으로 직전반기(21조9000억 원) 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결제원은 증권결제대금 개황과 장내시장 결제 동향, 장외 기관결제 동향 자료를 23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주식시장결제대금은 4800억 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4.7%, 주식기관결제대금은 6800억 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5.5% 각각 감소했다.

채권시장결제대금은 1조9600억 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15.8%, 채권기관결제대금은 20조 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5.4% 각각 증가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46.7%(4조9000억 원)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금융채 21.4%(2조2000억 원), 통안채 20.8%(2조2000억 원)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