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m.Club’ 뉴스로 종목 포착 서비스 출시

입력 2019-07-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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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15일 무료 온라인 금융서비스 플랫폼인 ‘m.Club’에 신규 서비스인 ‘뉴스로 종목 포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AI(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뉴스 속 핵심 키워드를 추출해 관련 종목의 상승ㆍ하락 확률은 물론, 해당 종목의 예상가격 범위까지 제공한다. 뉴스 속 핵심 키워드가 과거 1년 동안 주가에 미친 영향을 바탕으로 연관 종목의 상승ㆍ하락 확률을 판단하며, 최근 해당 종목의 변동성을 반영해 예상가격 범위를 도출한다.

뉴스로 종목 포착에서는 단기(5영업일)와 중기(20영업일) 전망을 매일 제공하며, 전망별로 일간 최대 10개 종목까지 서비스한다. 수많은 뉴스를 일일이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향후 변동 가능성이 큰 종목들을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투자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m.Club은 13만 명이 넘는 가입자들을 위해 AI를 활용한 다양한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수익률 상위 1% 고객들의 매매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초고수의 선택’, 나의 보유 종목을 AI가 진단해주고 보유 종목 비중까지 점검해주는 ‘Dr.Big의 투자진단’, 미래에셋대우 고객들이 한 주간 가장 많이 산 상품(해외주식, ETF, 펀드)을 볼 수 있는 ‘주간상품 TOP 10’ 등이 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4주간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m.Club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7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기간 내 신규 가입하는 고객 5000명에게는 추가로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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