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7-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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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강원 삼척항에 북한 목선 입항한 사건과 관련해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에게 엄중경고 조치를 내렸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3일 기자들에게 공시 메시지를 보내 이같은 조치사항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