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상선,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 가입에 '강세'

입력 2019-07-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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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세계 3대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 가입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현대상선은 2일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77% 오른 399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부터 현대상선이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이 된다고 발표했다.

현대상선은 추후 10년간 기존 회원사와 동등한 자격으로 선박 공유 등 협력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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