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장마전선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

입력 2019-06-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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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28일에는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는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5∼3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 서해 앞바다 0.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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