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약보합 출발…외인ㆍ기관 ‘팔자’

입력 2019-06-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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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1.87포인트(0.09%) 낮은 2122.91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인은 각각 22억 원, 31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과은 홀로 53억 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47%), 전기가스업(0.96%), 의약품(0.49%) 등이 강세고 전기전자(-0.39), 건설업(-0.36%), 통신업(-0.22%)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55%), SK하이닉스(-0.74%), 신한지주(-0.76%), LG생활건강(-1.10%) 등 전반적으로 내림세다. 셀트리온(0.47%)과 삼성바이오로직스(0.32%)는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일보다 3.03포인트(0.42%) 오른 720.89를 기록했다.

개인은 118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1억 원, 30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1.46%), 제약(0.64%), 컴퓨터서비스(0.60%), 금속(0.55%)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통신장비(-1.04%), 인터넷(-0.97%), 종이/목재(-0.60%)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0.35%), 신라젠(2.68%), 헬릭스미스(1.57%), 메디톡스(1.26%)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에이치엘비(-1.71%), 스튜디오드래곤(-0.69%) 등은 약세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제일제강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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