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파리에어쇼에서 보잉(Boeing)사 B787-9 10대 및 787-10 20대(임차 10대 포함) 등 96억9300만 달러(약 11조5000억 원) 규모의 항공기 30대를 도입하는MOU를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장기 기재계획에 따라 기존 A330 및 B777 항공기 교체 및 주요 노선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함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파리에어쇼에서 보잉(Boeing)사 B787-9 10대 및 787-10 20대(임차 10대 포함) 등 96억9300만 달러(약 11조5000억 원) 규모의 항공기 30대를 도입하는MOU를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장기 기재계획에 따라 기존 A330 및 B777 항공기 교체 및 주요 노선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함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