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시장 포르쉐 판매 사상 최대치를 주도한 포르쉐코리아 마이클 키르쉬(Michael Kirsch·54) 대표이사가 3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포르쉐 일본 법인 최고 경영자(CEO)로 전보된다.
키르쉬 대표는 한국법인 판매 신기록은 물론, 수입차 소비자 만족도 평가 및 서비스 지수 1위를 끌어낸 주인공이다.
포르쉐 AG는 “포르쉐코리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확장에 크게 기여한 마이클 키르쉬 대표가 포르쉐 일본 법인 최고 경영자로서도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준형 기자 jun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