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후폭풍으로 국회가 두 달째 ‘개점휴업’ 상태다. 6조7000억 원 규모의 추경과 수많은 민생 입법들이 산적해 있어 양보와 협치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여야는 국민이 요구하는 국회 모습이 어떤 것인지 직시해야 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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