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웰컴저축은행)
웰컴 측은 인터넷과 스마트뱅킹 사용이 어려운 노령층과 장애인을 위해 홈페이지 자료실에 해당 자료를 게시했다. 점자 약관은 파일을 다운로드해 점자 정보 단말기나 점자 프린터기로 출력해 사용할 수 있다. 큰 글씨 약관은 PDF 파일로 작성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웰컴저축은행은 고령층과 장애인을 위한 전용 창구도 함께 운영 중이다. 각 영업점에서 전담 직원을 두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소외당하는 금융 취약계층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더 섬세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