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입력 2019-06-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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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2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CB발행은 1,2회차로 나눠 진행되며 1회차는 약 93억 원, 2회차는 약 107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1회차 CB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1%로, 만기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2회차 CB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 2%이며 만기일은 2025년 6월 12일이다. 발행대상자는 모두 메리츠-코레이트 신기술조합 제1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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