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상품] 동아제약, ‘노스카나겔’ 여드름 흉터 생기기 전에 바르세요

입력 2019-05-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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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노스카나겔’

흉터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이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다.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여드름이 생긴 부위를 자꾸 만질 경우 염증은 심해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얼굴에 여드름 흉터가 잔뜩 남게 마련이다.

한 번 흉터가 생기면 없애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여드름 흉터가 생기기 전 제대로 관리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오염된 손으로 여드름을 짜거나 손톱으로 긁는 행동은 금물이다. 무리하게 여드름을 짜는 과정에서 피부 세포가 손상되면서 흉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흉터를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 중 동아제약에서 판매하고 있는 ‘노스카나겔’이 있다. 노스카나라는 브랜드명은 없음을 뜻하는 ‘No’와 흉터라는 의미를 지닌 ‘Scar’의 합성어로 노스카나를 사용하여 흉터가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동아제약은 노스카나의 흉터치료 효과를 전 임상 시험(동물실험)을 이용하여 입증하기도 했다. 전 임상 시험 결과 제품 사용 전 대비하여 78%의 피부색 회복 효과, 33.2%의 흉터 두께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노스카나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노스카나겔의 주성분은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이며, 여드름 흉터, 수술, 켈로이드성 흉터에 효능이 있다.

이 제품은 만 2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며 흉터 및 주변 피부에 1일 여러 차례 발라주면 된다. 노스카나겔은 흉터치료제로 상처에서 진물이나 혈액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완전히 아물고 남은 흉터에 사용해야 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붉은 여드름 자국도 흉터이기 때문에 약을 바르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스카나겔이 여드름 흉터로 고민하는 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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