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이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과 함께 27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시상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남녀 고용 평등 강조 기간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AA)조치 분야 우수기업으로 뽑혀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적극적 고용개선은 여성 고용 비율과 여성 관리자 비율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도록 유도해 고용 성차별을 해소하는 제도다.
노동부는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도록 장려하고, 남녀 고용 평등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해마다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이정환 사장은 "앞으로도 공공부문 양성평등 확립, 모성보호 강화,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