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유전자 분석 키트’ 리뉴얼 출시

입력 2019-05-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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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된 지쿱 유전자 분석 키트(지쿱)
지쿱이 ‘지쿱 유전자 분석 키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쿱 유전자 분석 키트는 지쿱이 타액(침)을 채취하는 키트를 판매하고 분석기관인 제노플랜재팬은 타액으로부터 추출한 유전자를 해독하고 분석한 결과값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소비자의 유전적 정보를 분석해 유전적 형질을 확인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인의 유전적 요인을 파악해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을 교정하고 맞춤형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 리뉴얼된 지쿱 유전자 분석 키트는 세련되고 심플한 패키지를 유지하면서 ‘편의성’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변경되었다.

사용 방법으로는 동봉된 타액 수집 용기에 타액을 수집해 보내면 유전자 분석 전문 기관 ‘제노플랜재팬’을 통해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 키트 사용 30분 전 양치나 흡연, 가글,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는 것 외에는 큰 제약이 없으며 홈페이지나 어플로 손쉽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지쿱의 유전자 분석 키트는 체질량 지수,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웰니스(Wellness) 항목과 암, 대사 등의 일반 질환까지 총 78개 항목에 대해 검사가 가능하다.

간단한 검사만으로 개인의 유전적 형질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특히 항목별 유전적 가능성에 대한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개선해야 할 생활습관 등을 미리 알 수 있어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지쿱 관계자는 “유전자 분석 키트는 소비자 스스로 유전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지쿱은 모든 고객이 건강한 삶의 질을 추구할 수 있도록 우수성과 안전성, 편의성 높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쿱 유전자 분석 키트는 지쿱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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