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제이엘에스, 163억원에 서울 마포구 소재 토지·건물 양수 결정

정상제이엘에스는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에 소재한 토지와 건물을 163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18.89%에 해당하는 규모로 거래 상대방은 (주)벽송이다. 계약금 16억3000만 원은 이날 지급하고, 잔금은 양수 기준일인 10월 31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중장기적 분원 운영 수익의 극대화를 위한 유형자산 취득”이라고 설명하면서 양수 영향에 대해 “항후 학원 원가 절감 및 임대수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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